요즘에 이영자씨 덕분에 대전의 두부두루치가 엄청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대전에서 두부 두루치리를 먹고 엄청나게 맛있다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두부 두루치기도 만들어 먹을수가 있어요.
두부 두루치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 이영자가 먹은 두부만 가지고 두루치를 만드는 방법과 제육볶음에 두부를 넣어서 두부제육두루치기처럼 먹는 방법이 있어요. 제는 개인적으로 제육이 들어가 있는 두루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냥 두부만 들어가 있는것은 순두부짜글이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두루치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오징어, 조개 등과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국물이 조금 있는 상태로 볶듯이 만든 한국의 향토음식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짜글이와 그렇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두루치기는 확실히 짜글이와 차이가 보이는데 찌개와 볶음의 중간 단계라는 점에서 비슷하겠지만 짜글이는 찌개에 좀더 가깝고 두추치기는 볶음에 더욱더 가깝다고 할수가 있어요.
두부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만들기 재료 : 두부,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파, 당근,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기스, 간장, 후춧가루, 소금, 소주
들은 더욱더 풍성하게 준비를 하면 더욱더 좋은데요. 요즘에 감자가 맛있어서 감자와 집에 양배추가 많아서 양배추도 넣었어요. 돼지고기도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두부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만들기
1) 준비한 야채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주세요.
2) 준비한 야채들과 돼지고기 반근에 소주 약간, 고추장 1스푼, 설탕 1/2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간장 1스푼, 간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버물여주세요.
3)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두부는 되도록이면 부침 두부가 딴딴해서 조리를 하기 좋으니 부침두부를 준비하세요)
4) 윅에 기름을 살짝 두루고, 미리 버무려놓으은 돼지고기를 넣어서 익혀주세요.
5) 약 80~90%정도 익으면 두부를 넣어서 한번 더 익혀주시고, 그릇에 담아서 완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