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오늘의 탐정 줄거리 등장인물 당신의 하우스헬퍼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8. 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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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너무나 저조한 성적을 내었는데, 이런 당신의 하우스헬퍼 후속작으로 정해진 작품이 바로 드라마 오늘의 탐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오늘의 탐정 줄거리 같은 경우는 귀신 잡는 탐정과 조수가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불가사의하게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 드라마 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되어 있는 작품인데요. 최다니엘과 박은빈, 이지아가 주요인물로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진짜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오늘의 탐정은 대본리딩까지 맞친상태인데요. 대본 리딩에 들어가자 배우들은 맡은 역할에 200% 몰입, 최강 흡입력을 과시했다고 해요, 특히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의 최다니엘과 다일을 탐정의 세계로 끌어들인 한소장 역의 김원해의 '케미'가 초반부터 웃음을 빵빵 터트리며 찰진 호흡을 예고했어요. 김원해의 애드리브에 최다니엘이 능청스럽게 연기를 이어갔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애드리브가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죠.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순식간에 달라진 눈빛과 목소리로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탐정의 숙명을 그려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했허요.

또한 목적을 숨기고 탐정사무소의 알바생으로 지원한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맡은 박은빈은 명불허전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여울을 완벽 소화했어요. 그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탐정 조수와 세상에 홀로 남은 자의 슬픔을 오가는 극과 극의 캐릭터 표현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어요.

의문의 여인 선우혜 역의 이지아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기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는데요. 이다일과 정여울을 기이한 사건에 빠지게 하는 캐릭터인 만큼 잠깐의 연기에도 분위기를 180도 바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이 밖에도 정여울을 지켜주는 형사 박정대 역의 이재균과 영능력이 있는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 역의 이주영은 한참을 웃다가도 단숨에 분위기를 바꾸고 진지하면서도 오싹한 연기를 펼치며 소름을 유발했다고 해요. 이처럼 대본에 완벽하게 몰입한 전 출연진의 모습이 神 본격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그리고 첫 스틸컷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어두컴컴한 밤에 홀로 쏟아지는 장대비를 오롯이 맞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더라구요. 비에 흠뻑 젖어 진흙 투성이가 된 채 으스스한 수풀을 걸어 나오는 모습이 방금 땅에서 튀어나온 좀비를 연상케 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놀람과 두려움이 섞인 최다니엘의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동시에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어요.

이에 ‘오늘의 탐정’ 제작진은 “우리 작품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었다. 최다니엘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진흙과 비를 뒤집어 쓴 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라며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봉착한 이다일의 분노에 찬 눈빛부터 두려움에 휩싸인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는 최다니엘의 열연에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숨소리 조차 멈춘 채 감탄을 했다”고 치열했던 현장을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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