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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영화 줄거리 프리뷰 _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12.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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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정말 영화를 많이 보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개봉하는 영화도 한두개가 아닌것 같아요. 그 중에 눈에 띄는 작품들이 한두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영화 <언니>라는 작품인것 같아요. 이시영 주연으로 액션이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라고 하네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연말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언니>가 선보일 이시영의 독보적인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여배우 액션을 예고하며 <악녀><마녀>를 뛰어넘는 제대로 된 펀치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새로운 액션을 보여줄지 진짜 궁금증을 폭팔하고 있는것 같네요. 포스터는 매우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그녀의 사투가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알 수 없는 한 남자를 손아귀의 힘으로 포박하고 있는 이시영의 분노에 찬 모습과 절박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체불명의 인물과 차 안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어떤 위기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것 같네요. 아픔과 분노를 삼킨 듯한 처절한 눈빛을 보이고 있네요.

 

역시 이시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작품이 진짜 궁금해지는것 같아요. 이번 영화 <언니>에서는 맨손 액션부터 하이힐 액션, 카 체이싱 액션까지 영화 속 액션 장면 전체를 직접 소화하며 액션 여제 이시영의 귀환을 알렸다고 하는데 정말 강렬하고도 타격감 있는 리얼 액션을 실감나게 느낄수가 있을것 같아서 진짜 기대가 되네요.

‘인애’ 역의 이시영은 “시작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였기에 <언니>에 꼭 도전하고 싶었고,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영화를 선택한 이유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언니가 동생을 찾아 나서는 영화이기 때문에 와이어나 현란한 액션은 없지만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 액션을 만들었다. 여자가 남자를 저렇게 상대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게 액션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노력으로 탄생한 이시영의 완벽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어요.

이어 임경택 감독은 “이시영씨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역 없이 99% 이상 액션을 다 소화했다. 물론, CG와 와이어도 없이 소화했다. 정말 제대로 된 리얼 액션을 완성해줬다”라고 말하며 이시영을 향한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볼수도 있었죠. 언니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순수한 동생 ‘은혜’ 역을 맡은 박세완은 “‘은혜’는 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상처와 아픔이 많은 친구다.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언니>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해요. 영화 <언니>는 12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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