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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예고편 줄거리 포스터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9. 4.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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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서 정말 핫한 배우가 있다면 바로 라미란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 드라마, 예능계를 접수한 대체불가의 배우 라미란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걸캅스>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먼저 걸크러시 포스터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배경과 함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라미란-이성경 콤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매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라미란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은 범죄 소탕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엿볼 수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한편, ‘남은 시간 48시간, 그들의 비공식 수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제한된 시간동안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걸캅스>는 영화 <소원><덕혜옹주><내안의 그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세대에게 사랑받는 연기파 배우 라미란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성경이 뜨거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걸크러시 콤비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에요.

 

또한 사회에 만연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시원한 액션, 짜릿한 쾌감이 더해진 현실감 넘치는 수사극을 선보여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오락영화의 재미를 예고라고 있으니 5월에 유쾌하게 극장가를 떠들썩 하게 만들지 않으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모두 좋아하는 배우라서 그런지 정말 기대가 큰 작품이에요.

그리고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비장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전동휠을 타고 등장하는 ‘미영’(라미란)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그녀가 움직인다!’라는 카피와 함께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미영’은 과거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 민원실 퇴출 0순위인 위기의 주무관. 여기에 욱하는 성질로 징계를 받은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가 민원실로 쫓겨나 함께 근무하게 되면서 시작을 하죠.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우연히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사건 접수조차 여의치 않자 ‘미영’과 ‘지혜’는 “이 사건 우리가 치자, 우리밖에 없어”라며 비공식 수사에 돌입을 하게 되는데요. “시작할까요? 일망타진!”을 외치며 출동하는 걸크러시 콤비의 모습은 답답한 현실 속,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며 핵사이다 오락영화의 재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걸캅스>는 전세대가 좋아하는 독보적인 매력의 연기파 배우 라미란이 민원실 주무관이 된 전설의 형사 ‘미영’ 역을 맡아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고, 다재다능한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성경이 민원실로 쫓겨난 꼴통 형사 ‘지혜’로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죠. 1990년대 여자 형사 기동대에서 맹활약했던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라미란).

가죽 잠바에 매서운 눈빛으로 달려오는 과거 ‘미영’의 모습은 자본주의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현재 민원실 퇴출 0순위 주무관이 된 ‘미영’의 모습과 대조되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요. 한편 과한 열정과 욱하는 성격으로 사고 친 후 징계를 받은 강력반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는 앙숙 관계의 올케 ‘미영’이 있는 민원실로 밀려나고, 그곳에서 우연히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경찰 내 모든 부서들이 복잡한 절차를 이유로 수사에 나서지 않자 잠들었던 수사 본능이 깨어나는 ‘미영’과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함께 돌입을 하게 되는데요. 유유히 전동휠을 타는 ‘미영’과 그 옆에서 죽어라 달리는 ‘지혜’, 비장한 표정의 자동차 추격신과 하와이안 셔츠를 맞춰 입고 고군분투하는 걸크러시 콤비의 모습은 환상적인 케미와 함께 이들의 거침없는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소 있어요.

​이처럼 사회에 만연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시원한 액션, 짜릿한 쾌감이 더해진 현실감 넘치는 수사극을 선보일 <걸캅스>의 보도스틸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오락 영화의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걸크러시 콤비의 핵사이다 활약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걸캅스>는 오는 5월 9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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