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특히 어벤져스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편을 4~5번정도 봤던것 같고 데드풀 같은 경우는 지금 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봤던 영화인데 남편이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마블 영화라며 좋아했던 영화에요. 그런데 어벤져스의 닉퓨리와 데드풀이 만났는데 저번주에 개봉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에요. 기대를 하던 B급 영화로 킬링타임 용으로 제격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잘 죽이는 남자와 잘 보호하는 남자가 주요 캐릭터로 상반된 듯 보이지만 잘 보호하는 남자도 역시 타인을 죽여야만 보호를 하는 이를 지킬수가 있는 미션을 완수 할 수 있죠, 결국 두 남자 모두 잘 죽이는 남자가 되어 버린 것이죠. 정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캐릭터간의 앙상블이 장난 아닌 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