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라마 검사내전을 매우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쉽게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는 작품이 방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줄거리 같은 경우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겨울이 좋은 이유는 그저 한 가지 내 창을 가리던 나뭇잎들이 떨어져 건너편 당신의 창이 보인다는 것” 첼로를 가르치던 일을 그만둔 해원은 호두하우스 펜션을 운영하는 이모 곁에서 한동안 지내기로 한다. 노부부가 살던 기와집이 작은 서점 ‘굿나잇 책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