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8회는 사실 서로 오해를 해서 참 고구마같은 전개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연희의 한마디가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한번 정도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대사가 하나 있었어요. [이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생이야]라는 대사가 매우 묵직하게 다가왔던것 같네요. 마루는 소소를 만나게 되고 소소는 자기가 친한 프랑스 친구들을 소개하게 되죠. 하지만 남사친과의 과도한 스킨쉽에 오해를 하게 되요. 그리고 또 다른 남사친을 소개하고 또 다시 과도한 스킨쉽게 오해는 쌏이고, 문제는 이 둘의 남사친은 게이 커플이었지만 프랑스어를 모르는 마루는 오해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 게이친구는 서로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었고, 서로가 만나게 되었는데 카페에서 소소앞에 두고 엄청 싸우게 되죠. 마루는 이를 보고 소소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