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요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진짜 놀랄때가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반찬이 15분만에 뚝딱 나올때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요리라는 것이 그렇게 손이 많이 가면 만들기도 어렵고 그래서 레시피를 정식으로 하지 않고 진짜 쉽게 쉽게 하는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주 반찬에 사용을 하는것이 있다면 바로 두부인데요. 두부는 “밭에는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 중에 하나죠.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유익하지 않은 포화지방산 대신에 식물성 지방이 들어 있어요. 예부터 채식을 하는 승려나 인도의 채식주의자들이 영양적으로 가장 의존하는 식품이 콩이었다고 하네요. 두부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처녀의 고운 손이 아니면 문드러진다는 연두부, 두부를 만들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