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미디 물이 극장가에 나오는데 엄청 기대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중박의 기운을 내고 있는 작품인것 같네요. 바로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에요. 영화 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라고 해요.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친 코믹 연기의 대가 김인권과 [SNL 시리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최고 대세 정상훈이 출연을 하죠. 그리고 스크린 첫 주연 출사표를 던지는 손담비, 그리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설명충 ‘법자’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