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고, 임신 중기가 되니깐 더욱더 이런 소화불량 증상은 심해지기만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화가 잘 되고 위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게 되는것 같네요. 그 중에 위에 좋은 음식의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양배추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양배추를 이용한 음식들을 만들어 먹으면 그나마 속이 편하더라구요.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데요. 양배추의 품종은 매우 다양한데 현재는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방울 다다기 양배추 등이 일반적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해요. 푸른 양배추의 소비량이 가장 많으며 샐러드와 볶음요리, 숙채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적양배추는 샐러드 채소, 즙 등 제한적으로 사용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