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드라마 언터쳐블을 보고 있는데, JTBC도 정말 드라마를 제법 잘 만드는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가장 최고는 예능이 아닐까 싶은데, 전에 아는 형님을 보고 다시 한번 봐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것 같네요. 전에 이미 언터처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인물관계도가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드라마 언터처블은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죽음보다 깊은 상처를 남긴 사랑 차라리 죽어서 지워져야 할 사랑이었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아내. 허나 그 여자는 직업도 나이도 이름도 모두 가짜였다. 사랑마저 가짜라고 믿기엔 너무 절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