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프랑스 혁명 230주년을 맞이한 해로 프랑스 혁명의 생생한 순간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이 오는 3월 21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어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은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살기 위해 반역이 아닌 혁명을 일으킨 평범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광복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에서도 좀 의미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에 가스파르 울리엘 부터 루이 가렐, 아델 하에넬과 이지아 이즐랭 그리고 드니 라방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프랑스 배우 어벤져스로 불리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그들이 보여줄 뜨거운 연기 대결로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