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일주일에 한권정도는 읽는 편이라 그런지 책을 볼때와 영화를 볼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일단 책은 상상력을 더하기도 한데 영상으로 보게 되면 이런 상상력은 덜한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책으로 볼때 상상력을 가지고 봤던 고전 소설이 영화로 개봉을 했는데 바로 에요. 이 작품은 금일 개봉을 하였죠. 영화 는 의 대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간한 세 권의 책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는데요.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였죠. 창작의 고통으로 고뇌하는 그의 서재에 매일 밤 상상 속 인물들이 찾아와 믿을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영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