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제작단계부터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에 올랐던 영화인데 이번 추석에 개봉을 확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욕망과 대립을 그려낸 작품이라고 해요. '역학'으로 유명한 작품 의 아성을 과연 넘을수가 있을까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 영화는 기획부터 시나리오 개발, 제작과 촬영에 이르기까지 무려 12년이나 걸렸을 만큼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해요. 땅의 기운을 통해 나라와 세대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역학을 다루고 있기에, 큰 스케일, 생소한 소재를 다룬 것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 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