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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3

프렌치토스트 굽는 법 만드는법 레시피

혹시 프렌치토스트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브런치 메뉴로는 이만한 것이 정말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이런 프렌치토스트는 팽 페르뒤라고 불리우는데요. 프랑스 요리로 빵을 우유와 달걀에 흠뻑 적신 후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 만드는 음식이죠.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으나 고대 로마시대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빵이나 브리오슈(brioche)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침식사나 브런치 메뉴로 잘 알려 있지만, 원래는 달콤한 토핑을 올려 디저트로 주로 먹던 요리이며, 짭조름한 토핑을 더해 메인 요리로 먹기도 한다고 해요. 프랑스 이외의 여러 유럽 국가들에서도 아머 리터(armer ritter),..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황금레시피 브런치

혹시 프렌치토스트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브런치 메뉴 중에 하나인데 남편이 주말에 잘 만들어 주는 메뉴 중에 하나에요. 프렌치 토스트(French toast)는 빵에 달걀과 우유를 섞은 것을 적셔서 구워낸 요리로 구워내기 전에 설탕이나 바닐라, 계피를 넣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하며, 설탕이나 버터, 과일, 시럽 등을 얹어 먹기도 하는 메뉴라고 해요. 프렌치 토스트가 언급된 최초의 문헌은 4세기나 5세기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는 라틴어 요리책 《아피기우스》인데요. 이 요리책의 조리법에는 빵을 달걀 없이 우유에만 적시며, 요리의 특별한 이름이 없이 단순히 다른 달콤한 요리(Aliter Dulcia)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14세기 독일에도 "알메 리터"(Arme Ritter, 독일어로 "가난한 ..

사과 식빵 푸딩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만들기 메뉴

주말에는 브런치를 먹는것이 정말 좋은데, 그것도 주말 하루 아침은 남편이 요리를 하도록 하고 있어서 남편이 토스트를 만들어 줄때가 더욱더 많이 있지만, 가끔 남편이 주말 일찍 운동을 하러 간다면 제가 제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브런치이죠. 그래서 오늘은 주말에 브런치 메뉴로 좋은 사과 식빵 푸딩과 프렌치토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사과 식빵 푸딩은 오븐으로 만들면 더욱더 좋고, 전자렌지로 만들어도 좋은데, 저는 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으로 만들었어요. 집에 남은 짜투리 식빵데 다른 빵들을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고요. 맛이 별로 없는 퍽퍽한 빵으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는것이 바로 이런 식빵푸딩인데요. 저는 집에서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식빵이 항상 집에 있거든요. 식빵을 먹기 좋고 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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