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영화 인데요. 그래도 나름 다른 편보다는 괜찮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가 처음에 시작을 할때 많은 이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2시간동안 엉덩이만 때리다가 끝난다라는 악평을 듣게 되었죠. 그렇다면 이번 영화 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 에서는 안나와 그레이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남편과 아내로 만난 안나와 그레이죠. 하지만 역시 소설에 못미치는 작품을 만들어 냈네요. 혹시나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하는 실망감으로 극장을 나오게 된것 같아요. 사실 을 보러 가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로맨틱한 SM이지만, 감독이 SM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찍은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그렇다고 야하게만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