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부분에서 마블과 DC가 맞붙게 되는데 토르:라그나로크와 저스티그리그가 맞붙게 되죠. 이번에 저스티스 리그는 11월 17일이 개봉인데,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 토르를 보고 저스티스리그를 볼것 같은데 이번에 기대가 되는 포인트 몇몇을 알아볼까 해요.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 후속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영화는 마블, 코믹은 DC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DC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히어로 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번 저스티스 리그 역시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것 같네요.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어벤져스라고 생각을 하면 되요. 이런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슈퍼우먼, 플래시맨, 아쿠아맨, 사이보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슈퍼맨도 등장을 한다고 하네요.
먼저 배트맨은 웨인 가의 후손으로 어릴때 부모님이 강도에 살인을 당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담시의 악당을 처치하는 배트맨으로 자라게 되는 인물이죠. 저스티스 리그를 보기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을 보면 좀더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더우먼은 아마조네스의 섬,데미스키라의 여왕인 히폴리타와 제우스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신의 인물이죠. 그래서 불로불사의 신체를 가지고 있고, 엄청난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원더우먼 역시 배트맨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인물이에요.
플래시는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아버지가 그 죄를 뒤집어쓰자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경찰 수사관이 되는데요. 하늘에서 알 수 없는 번개를 맞게 되고 그로 인해 온갖 화학 약품들을 뒤집어쓰게 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죠. 그로 인해 속도와 시공의 흐름의 근원이 되는 차원인 스피드 포스와 접촉하게 되고 그로 인해 초능력을 얻게 된 인물이에요.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아틀라나와 육지의 등대지기인 톰 커리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에요. 아쿠아맨은 수중 공간에서도 영구적 활동이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극한의 온도와 압력에 저항이 가능하고,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수중 생물들과의 교감 능력도 매우 뛰어나고, 파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할수가 있어요.
마지막 사이보그는 천재 과학자인 사일러스 스톤의 아들이면서 미국에서는 모든 이들이 스카우트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풋볼 선수로 나오고 있어요. 사이보그는 다크사이드의 침공으로 인해 빅터의 신체가 불타게 되고, 아들을 살리기 위해 프로메슘을 이식시킴으로서 그를 되살려냈고 그로 인해 빅터는 사이보그가 되죠. 엄청난 힘과 내구력은 물론이고, 비행 능력도 있어요. 또한 컴퓨터에 자신을 연결하면 정보 습득과 해킹은 물론이고 엄청난 계산 능력까지도 발휘를 하는 인물이에요.
이젠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간단하게 인물들을 소개 해보았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장면들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