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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햄식이로 통하는 토르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바로 911테러 관련된 영화인 12솔져스에요. 12솔져스는 국내에서 1월 31일날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탄탄한 배우진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
영화 12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라고 하네요.
2018년 첫번째 월메이드 전쟁 영화라서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많은 이들이 덩케르크와 비교를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그냥 전쟁영화라는 점에서 비교를 하는것 같네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인데 좀 아쉽네요.
일단 영화 12솔져스는 햄식이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등 영화계에 전설로 남은 전쟁영화를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만나 9.11 테러 이후 벌어진 미 특수부대의 기밀작전실화를 최초로 스크린에 옮겨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정예 특수부대의 캡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최신식 무기와 말을 이용한 강렬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고, 정말 역대급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마이클 섀넌, 마이클 페나, 트래반트 로즈 등이 크리스 헴스워스를 보좌하는 특수부대원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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