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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공식 예고편

모나미연필 2018. 4.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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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장 기대작 중에 하나는 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인데요. 마블 어벤져스 시리지의 마지막이라고 할수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아쉬움과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소문만 무성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공식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언제 공개될 것이라는 무성한 추측만이 이어지던 중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가 예고되었어요.

 

공지가 정각에 올라왔던 만큼 모두가 정확히 24시간 후 공개를 예상했지만, 그보다 두 시간여를 앞서서 급작스레 공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함께 공개된 포스터엔 캐릭터와 이름을 비롯해 더 이상 넣을 자리도 없어 보이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포스터도 정말 역대급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그 제목을 따라 인피니티 스톤을 둔 장장 10년 간의 대장정을 끝낼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혹은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라고 예상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있어요.

 

어쩌다 보니 그 넓고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 모이게 된 스톤들을 찾아 우주 최강의 존재들 중 하나인 매드 타이탄 타노스가 친히 방문하고, 날아갈 위기에 처한 행성을 지키기 위해 지금껏 봤던 모든 영웅들이 힘을 합치게 된다고 해요. 어벤져스 시리즈 중 정말 역대급 히어로들을 볼수가 있는 작품으로 진짜 기대를 하지 않을수가 없는것 같아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공식 예고편은 가모라가 아이언맨에게 타노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평생 동안 타노스를 알아본 가모라는 타노스에게 오직 한 가지 소명이 있다고 해요. 만약 타노스가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얻게 된다면, 아주 조금의 노력으로도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다고 해요. 아이언맨은 자신들에게 타노스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점이 있고, 그것을 이용하자고 제의를 하게 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본격적으로 지구에 도착해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멤버들을 만나게 되죠.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제임스 로드, 브루스 배너, 팔콘, 비전, 스칼렛 위치는 블랙팬서가 있는 와칸다로 향하는데 이들이 와칸다에 간 이유는 아마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인 소울 스톤이 와칸다에 있을 것으로 유력하기 때문이죠. 어린 가모라를 데리고 타이탄을 탈출하는 듯한 타노스의 모습도 보이고, 블랙오더의 멤버 중 한 명인 에보니 모에게 정신을 지배당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도 등장을 하는데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18년 4월 27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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