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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예고편 드디어 공개

모나미연필 2018. 4. 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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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시사회까지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드풀 2>이 두 번째 예고편을 내노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손바닥에 권총이 파고드는 충격과 공포의 청불 장면이 들어갔던 원본은 편집을 통해 조금 짧아진것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이번에도 1편을 넘어서는 말장난과 드립들이 흘러넘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데드풀> 1편 덕에 영화 팬들의 지지가 시작된 번역가분의 노고가 벌써부터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데드풀 2>은 5월 중순인 개봉까지는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네요.

이번 2편의 메가폰은 여러 액션 영화들의 스턴트를 거쳐 <아토믹 블론드>로 장편 데뷔를 마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맡았다고 해요. 할리우드에서 거는 기대가 대단한지 <데드풀 2>는 물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홉스 앤 쇼>의 감독까지 내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출연진으로는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T.J. 밀러를 비롯한 1편의 주역들에 조쉬 브롤린, 테리 크루즈, 빌 스카스카드까지 더해져서 기 기대감은 엄청난것 같네요. 마블 캐릭터중 가장 제어 안되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젠 어벤져스도 그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데드풀 2>에 대해서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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