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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5.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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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 시장이 정말 엄청난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벤져스:인피니티워>와 <데드풀2>의 연속 개봉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발을 돌릴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기대작이 개봉을 하는데요. 바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에요.

이번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국내일로 현충일에 개봉 예정인데요. 127분의 12세 관람가로 총 3편의 시리즈 중 2번째 작품이죠. 제작 총괄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천재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맡았다고 하는데요. 더 임파서블, 몬스터 콜 등으로 드라마, 판타지, 스릴러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후안 안토리오 바요나 감독 특유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쥬라기 공원>이 생애 첫 비디오 영화였던것으로 기억을 해서 그런지 새롭게 <쥬라기 월드>가 기대가 되었던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네요. 실제와 같은 엄청난 CG로 인해서 공룡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4DX로 관람을 하게 되면 더욱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는 스페인에서 먼저 프리미어를 개최하기도 했었는데요. 엠바고로 자세한 리뷰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쥬라기 시리즈 중 최고였어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쥬라기 시리즈의 신기원을 열었어요!!], [완전 지려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님 이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잔혹해졌어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역사상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다만 일부에서는 잘 만든 오락영화긴 하지만,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너무 상업적이어서 싫다라는 의견도 있다고 하네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특유의 매끈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뛰어난 심미관이 다시 한 번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데, 후안 안토니오가 만든 상업영화가 기대가 되는건 저만이 가지는 기대감은 아닐듯 하네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고, 존재해서는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인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게 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라고 하는데요. 전작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포함, 정말 많은 영화에서 연기력 보여준 제프 골드브럼, 토비 존스, 테드 레빈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를 하였기 때문에 탄탄한 연기를 기대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스펙터클한 화면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존해해선 안될 공룡들의 위협과 진화속에서 인간과 대립하는 공룡들의 숙명적인 이야기로 압도적인 시리즈의 힘을 보여줄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다양한 공룡들이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 영화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듯 하네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출연을 하는 공룡들은 벨로시랩터,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프테라노돈, 모사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인도미누스 랩터 등을 볼수가 있는데요.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리미리 예매를 하여 보고 와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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