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빅포레스트 줄거리 등장인물

모나미연필 2018. 8.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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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항상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는 tvN드라마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빅포레스트라는 작품인데요. tvN이 불타는 금요일 밤 11시 새로운 스타일의 ‘불금시리즈’ 블록을 신설, 그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빅 포레스트’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수원 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했고,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가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김현희·배세영·안용진)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과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인데요. 현실 공감이 녹여진 참신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을 화끈하게 공략할 예정이에요.

 

흥미로운 라인업은 기대를 더욱 급증시키고 있는데요. 신동엽과 정상훈은 각각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톱스타 ‘신동엽’과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싱글대디 ‘정상훈’을 맡아 하드캐리를 예고하고 있어요. 극 중에서 자신의 이름 그대로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듯 하네요.

신동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여 눈에 더욱더 띄는듯 하네요. MBC ‘남자 셋 여자 셋’ 등의 시트콤은 물론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의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첫 드라마 주연으로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블랙코미디이니 신동엽이 매우 잘 살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정상훈은 영화부터 드라마, 시트콤, 연극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는 맹활약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온 배우 중에 한명인데요. 특히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그가 ‘빅 포레스트’를 통해 선보일 연기 변신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어요. 무엇보다 신동엽이 정상훈과 더불어 ‘SNL 코리아’ 제작진과 다시 한 번 만들어갈 시너지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충무로의 핫 아이콘’ 최희서가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로 합류해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어요. 영화 ‘박열’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최희서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신뢰감을 더하고 있네요. 연기력은 이미 박열로 인정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를 하고 있네요.

tvN 측은 “tvN이 금요일 밤 11시 시간대 ‘불금 시리즈’란 이름의 신규 블록을 신설한다고 해요. 주 1회, tvN 채널 고유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역량을 살린 시리즈물을 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고 하는데 진짜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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