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라마 쪽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었던 것은 바로 식샤를 합시다 3가 아닐까 싶네요. 식샤를 합시다3의 주역이라고 할수가 있는 윤두준이 24일 갑작스럽게 군대를 가게 되어서 원래 종영일보다 일찍 종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더욱더 후속작이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 식샤를 합시다 3 후속작은 바로 백일의 낭군님이라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줄거리 같은 경우는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아이돌 엑소의 멤버이자 연기돌 도경수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연기돌 사람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도경수는 인정을 할수 밖에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도경수 하면 가장 먼저 생긱이 나는 작품은 형과 7호실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흥행을 한것은 신과함께겠지만, 연기적인 면에서 봄녀 형과 7호실이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 사극 도전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원득 (도경수)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아쓰남(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남정네)' 원득 역으로 훤칠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이율은 살수의 공격을 받고 기억을 잃어 무쓸모남 원득으로 전락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왕세자 시절 자신이 내렸던 '이 나라 원녀, 광부를 혼인시키라'는 명에 따라 송주현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과 원치 않는 혼례를 올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홍심 (남지현)
홍심은 송주현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전무후무한 노처녀로 남다른 총명함과 최고의 생활력으로 아버지 연씨(정해균)와 광부(노총각)의 한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여겼던 시절, 지독한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혼인하라는 명을 받았다고 해요.
왕세자 이율이었던 기억을 잃고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으로 전락한 원득과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2018년 하반기 기대작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어요. 도경수는 계속 영화 작품으로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주연으로 하는 첫 드라마에 첫 사극도전이니 부담감도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백일의 낭군님은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 졌으며 원작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백일의 낭군님은 2018.09.10 tvN, 저녁 9시 반부터 방영을 한다고 하니 시청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