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형사는 제법 재미있는 스토리를 자랑해서 챙겨보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이젠 종영을 앞두고 있네요. 이런 나쁜형사 후속작으로 알려진 작품은 바로 아이템이라는 작품인데요. 이것도 또한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아이템 줄거리 같은 경우는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관련된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마 아이템 역시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아이템은 총 32부작으로 제작이 된 작품으로 주지훈이 출연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에요. 사실 종종 참담하고 슬픈 현실 앞에서 놓이면서 떄로는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는데요. 결국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묵도하게 되는것 같네요. 드라마 아이템은 특별한 인간들만이 발휘하는 초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지니고 있던 평범한 물건들 속에 우리 사회의 선한 열망, 선한 간절함이 담긴 물건들을 둘러싼 이야기라고 하네요.
강곤cast 주지훈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한 일명 ‘꼴통 검사’!!
“검사동일체 원칙!!
그래서 지금 저한테 입 닥치고 있으란 말입니까!! 아니요!!
부장님이 제 입을 아무리 틀어막아도
제 신음 소리까진 막진 못할 겁니다!!”
언뜻 보면 부잣집 도련님처럼 보이지만
유약함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인물.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로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인물이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조카 '다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 속으로
깊숙이 뛰어들게 된다.
신소영cast 진세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이 일을 하면서 제일 끔찍한 게 뭔지 알아요?
내가 범인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범인의 행동을 예상하고 심리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가녀린 모습과는 달리 끔찍한 범죄 현장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정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의 프로파일러.
그러던 중 한 번도 보지 못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후 '강곤'과 함께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조세황cast 김강우
화원그룹 부회장
차세대 젊은 기업인으로
한국의 앨런 머스크로 불리는 남자.
“왜 신을 믿어요? 내가 신인데”
겉으로는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기업의 혁신을 꾀하는 진취적인 젊은 오너이지만,
속내는 소시오패스.
찌감치 초능력을 지닌 아이템의 존재를 파악한 '조세황'은
자신의 막대한 부와 능력으로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살해하며
'살인 놀이'를 즐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검사
아버지를 위해 조세황의 끄나풀이 된 검사.
“두고 봐..! 이젠 내가 세상의 모든 권력이 될 거니까..!!”
그녀도 진실을 찾고,
세상이 바로 세워지는 것을 돕는 검사가 되길 원했다.
정의로운 검사를 꿈꾸며 동기 검사인 '강곤'을 돕지만,
훗날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알게 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세황'에게 복종하게 된다.
구동영cast 박원상
신부
아이템을 모두 모으려는 왜곡된 신념을 가진 신부.
“나는 신의 사자로서 너희들을 단죄하겠다”
스스로 신의 사자 역할을 수행하려 하는 신부로
‘아이템’을 사용하는 악인들을 처단하며 그 아이템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