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예능이 있는데 바로 JTBC 비정상회담인데 월요일 늦은 시간에 방영을 하고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는 편이에요. 12시에 반드시 잠드는 편이라 그런지 굉장히 비정상회담 방송을 보기 어려운 편이라 그런지 항상 재방송 혹은 다시보기를 챙겨보는 것 같네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정상 회담이 있다면, 여기,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기성세대의 멘탈을 흔드는 비정상적이고 재기발랄한 세계의 젊은 시선들을 확인할수가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매주 다양한 국가의 천년들이 핫(Hot)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토론들을 볼수 있어요. 그래서 명확하고 ..

KBS1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시청률이 무려 20%나 되고 있는데, 5월부터 반영을 하고 있어서 몇부작인지 후속은 어떻게되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 몇부작 인지 후속과 재방송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이 되고 있지만 전작인 빛나라 은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을 하여 기존 120회에서 5회가 연장되었던 것처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경우 4~5회정도 연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해도 9월 말이나 혹은 추석쯤에 종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보라가 출연을 해서 더욱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염일호, 이해정 작가가..

다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보시나요? 2017년 4월 15일부터 방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 20%대 시청률로 엄청난 인기로 주말 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언니는 살아있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고로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 성공기를 다룬이야기로 주인공 세여자 장서희(민들레), 오윤아(김은향), 김주현(강하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악녀 역할을 맡은 다솜(양달희)와 양정아(이계화), 손여은(구세경)들의 악녀들끼리의 싸움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생각을하는데. 가끔 막장같은 전개도 있는데 막장 드라마의 여제인 장서희의 연기가 특히 마음에 쏙 드는것 같네요. 그리고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의 여왕인 장서희가 출연을 해서 이 드라마 역시 대박이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엄청난 인기..

요즘에 주말 드라마가 정말 훈훈하니 재미있는데 그 중에 진짜 꿀잼을 기록하고 있는것이 있다면 바로 황금빛 내인생인것 같아요. 아버지가 이상해가 종방을 하고 후속작인데, 역시 드라마는 주말 드라마인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 반드시 등장인물과 황금빛 내인생 인물관계도 등을 파악하고 드라마를 보는 것이 좋은데 그래서 오늘은 황금빛 내인생 인물관계도 그리고 몇부작인지 재방송 편성표 등을 한번 알아볼까 해요.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같은 경우는 배우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흙수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실 우리내 삶에서 금수저 보다는 오히려 흙수저가 더욱더 많은데, 이런 드라마 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네요. 언제부터 부모를 수저로 비유를 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

이번에 SBS에서 새롭게 시작을 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사랑의 온도에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의 소설 착한 스머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게 구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작이 워낙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작가가 쓴 소설이라 그런지 캐릭터간의 대사들이 정말 인상적인 작품으로 사건의 전개가 정말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좀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듯한 구성에서는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가벽게 읽기 좋은 연애 소설이에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이유가 바로 서현진이라는 배우 덕분인데, 하명희 작가의 대사전개를 서현진 만큼 잘 소화 할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주인공이 서현진이라는 소식을 듣..

요즘에 인기가 슬슬 올라가는 예능이 있다면 바로 SBS에서 방영을 하는 예능 싱글와이프에요. 결혼후에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부인에게 아내DAY를 주고 이날은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싱글와이프 모드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남희석과 박명수, 이천희, 김창렬, 서현철과 그들의 와이프가 출연을 하는 관찰형 예능이에요. 연예인들의 실제 생활을 하는 모습들과 와이프들의 솔직담백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싱글와이프 예능은 SBS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을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그 전에 잠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기때문에 재방송이나 다시보기로 챙겨보는 날들이 더욱더 많은것 같아요. 싱글와이프 재방송은 SBS, SBS플러스, SBS funE 채널에서 일주일 동안 다른 시간대에..

요즘에 은근 꿀잼을 기록하고 있는 예능이 있는데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에요. 다들 이거 보시는지 모르겟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문화의 차이점과 개인적으로 독일편을 보면서 엄청 성숙한 여행 마인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거든요. 2017년 세계 10대 여행도시로 서울이 선정이 되었는데, 외국인들의 눈에는 서울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한데 이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어느정도 알것 같더라구요, 정말 엄청 리얼한 그런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저번에 한국이 발전을 하는 것도 좋은데, 절이나 이런 전통적인 부분은 반드시 잘 보존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은근 감동을 먹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