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는 전편인 의 후속작품으로 전작이 비교적 흥행을 해서 그런지 후속작품인 역시 기대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었어요. 의 흥행은 사실 예상 외였기는 했어요. 아무래도 개봉 시기가 비교적 좋아서 그런지 나름 선전을 했진만 의 개봉 시기는 그다지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전편은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무릎수술로 꿈을 이룰수가 없었던 대만은 범죄수사의 끈을 놓지 않고 파워 블로그가 되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오랜 친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것을 알게 된 대만은 사건을 차분하게 파헤쳐 보는데 그 결과 정황상 친구가 누명을 썼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친구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사건에 개입하려 하게 되죠. 하지만 이런 대만이 눈에 거슬릴 수 밖에 없었던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그를 똥파리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