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외국영화_프리뷰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프리뷰 _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1. 22. 09:00
반응형

벌써 2018년 1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올해도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1월 개봉작 중에 하나가 정말 기대작 중에 하나인데 바로 1월31일 개봉을 하는 공포영화인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 에요.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종착역이라고 하는데요. 제임스 완이 제작으로 참여를 하였으며, 특히 겟아웃과 해피버스데이까지 히트를 하게 만들었던 공포의 명가 블룸하우스 작품이라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인시디어스는 공포물하면 대표작으로 떠오르는 작품이기때문에 이번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 역시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이번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 줄거리는 이사온 직후부터 집에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하기 시작하는 한 남자는 그 방면의 전문가인 영매 '앨리스'(린 사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살고 있던 집의 주소를 들은 앨리스는 놀라고 맙니다. 

그가 말한 집의 주소는 바로 앨리스가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시디어스4 : 라스트 키>는 그동안 시리즈 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해온 '앨리스'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될 작품으로 현재 그녀가 '영매'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고 하는데 인시디어스 시리즈가 시작된 바로 그곳이기에 진짜 기대가 되네요. 


또한 앨리스의 가족으로 보이는 '멜리샤'(스펜서 로크)라는 새로운 젊은 여인이 등장하여 앨리스를 돕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앨리스와 그녀의 고향집에 얽힌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특히 '열쇠 귀신'의 압도적인 비쥬얼도 인상적인 모습일듯 하네요.

줄거리를 살펴보니, 이번엔 [인시디어스=린 사예 할머니]하고 할 정도로, 이 영매사 할머니를 우리에게 알게해준 그 캐릭터의 이야기 중심으로 돌아갈듯 한데 여고편도 진짜 인상적인것 같네요. 


또한, 이전 시리즈부터 그녀와 함께 해주었던 남자 콤비 중 배우 '리 워넬 등'도 출연, 각본 등으로 나와줘서 기대감을 모이고 있어요.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라는 제목에서 알수가 있듯이 과연 키는 어떤 것을 뜻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이번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 작품은 1월말에 개봉이니 참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