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_ 프리뷰

영화 게이트 기대포인트 _ 프리뷰

모나미연필 2018. 2.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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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는 오랜만에 정려원의 영화 복귀작이기도 하고, 임창정이 출연을 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에요. 금고털이단으로 뭉친 수상한 녀석들이 예상치 못한 절대 금고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지난해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정려원의 영화라는 점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또한 코미디 연기의 달인 임창정, 정상훈, 그리고 한국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이문식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조연 라인업 또한 매우 인상적이에요.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기술자 등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적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일 스토리라인은 어떤 내용을 선보일지 궁금해지네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인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프로 연기파 도둑, 미스터리한 훈남 해커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게 되면서 사건이 점점 커지기 시작을 하는데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 <게이트>는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적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로 분해 범상치 않은 스케일과 속도감 있는 스토리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이와 같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남다른 스케일의 비밀 금고와 지금껏 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도둑들의 등장으로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영화 <게이트>는 온 국민을 웃길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한번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 타고난 설계 DNA 소유자 ‘소은’(정려원), 대한민국을 뒤흔들 큰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바보 ‘규철’(임창정), 비밀 금고를 털기 위해 어쩌다 같은 편이 된 야심꾼 ‘민욱’(정상훈),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특기가 튓통수 치기인 프로 연기파 도둑 ‘철수’(이문식)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임창정이 주연과 제작, 시나리오, 영화 음악 등을 맡아서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 <게이트>는 오는 2월 28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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