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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2018년 마블 신작 프리뷰

모나미연필 2017. 10.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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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18년 마블 신작 예고편인 블랙팬서를 공개 했어요, 개인적으로 마블을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을 보니깐 더욱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사실 마블 히어로에서는 흑인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흑인 히어로인 블랙팬서라니 기대감이 엄청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2차 예고편에 한국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더라구요. 한국이 나온다는 것도 또 한번 두근거리게 만들고, 이번에 한국배우도 나올까라는 기대감에 혹시나라고 했지만 한국배우는 출연하지 않더라구요.

영화 블랙팬서는 2018년 2월에 개봉 예정이고, 시빌워에서 아버지의 죽음 이후 국가를 위해 왕좌를 사수하는 티찰라와 다른 세력으로 인해 맞붙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리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서 잠깐 얼굴을 보였던 울리시스 클로도 등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영화 브랙팬서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촬영을 했고, 티찰라는 채드윅 보스만이 연기를 했어요. 감독인 라리언 쿠글러 감독은 2013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라는 영화라는 영화로 알려져 있는데 슬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죠. 한번 시간이 되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블랙팬서 캐릭터를 살짝 소개를 한다면 와칸다 국왕 블랙팬서에요. 블랙팬서가 마블에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은 와칸다에서 비브라늄이 생산이 되는 유일한 곳이죠. 이 비르라늄은 울트론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이고 캡틴아메리카 방패 역시 비브라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죠. 비브라늄을 밀수하는 무기상이 바로 율리시스 클로에요. 율리리스 클로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을 하죠.

블랙팬서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벽을 타거나 비브라늄으로 만든 발톱으로 공격을 하여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에 흠집을 내기도 하죠. 엄청난 무술실력으로 인간 수준의 빠르기나 민첩성 이상을 발휘하고 있죠. 원작에서는 블랙팬서와 X맨의 스톰이 부부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빨리 영화가 개봉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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