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연필글씨

요즘에 정말 핫한 배우 중에 한명이 바로 라미란인데요. 이번에 라미란부터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까지 역대급 출연진들이 속 ‘뻥쟁이 군단’으로 모여 많은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라고 해요. 공개된 1차 예고편 속 ‘주상숙’은 시민들 앞에서는 믿음직한 3선 의원처럼 보이지만 뒤로는 청탁을 마다하지 않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뻥쟁이 의원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주상숙’의 평화로운 나날도 잠시, “거짓말이 제일 쉬웠던 그녀”, “진실의 주둥이(?)를 얻다!”라는 카피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정치 인생 반전을 예고하는데요..

연초에는 은근 코믹영화가 대세를 이루는데 아무래도 선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작품들이 사랑을 받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2020년 설 극장가에 넘치는 코믹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영화 이 오는 1월 22일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라고 하는데요. 암살 작전도 두려워 않던 ‘전설의 에이스 암살요원’이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가 된다는 재기 발랄한 설정의 은 그가 술김에 1급 기밀을 그려 버리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부터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코믹한 활..

이번에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과 신하균까지 등장을 하는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영화 라는 작품이에요. 영화 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는 ‘어느 날 갑자기 동물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다’는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동물과 소통하며 도심 속에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친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 여기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전에 없던 코믹 열연으로 연초 극장가에 신선할 웃음을 선사할 신개념 코미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먼저 영화 으로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이성민이 어느 날 갑자기 동물 대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

등 오랫동안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김영호 배우가 오랜 암 투병 끝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이 오는 1월 2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은 무심코 뱉은 30억이라는 돈으로 인해 유혈 낭자한 핏빛 소동극에 휘말리게 된 동네 목욕탕 남자들과 사채업자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그린 코믹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그 동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강인하고 남성다운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배우 김영호가 최근 ‘육종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긴 투병 끝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고 있어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메마르다 못해 갈라져버린 척박한 땅바닥에 널브러진 전직 깡패 ‘수로’(김영호 분)의 모습을 담고 있어, 그 뒤에 숨겨진..

다큐멘터리 영화는 언제나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이번에 매우 이색적인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 이제 곧 나의 이야기가 될 웰에이징 힐링 다큐멘터리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영화의 주인공 아버지 민형식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어머니 이운숙의 리얼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어요. 영화 는 “나는 몽마르트 언덕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 미술교사로 평생을 산 아버지가 은퇴 후 인생의 꿈인 몽마르트 언덕 화가가 되기 위한 도전과 열정을 담은 웰-에이징 국민 다큐멘터리라고 해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름은 민형식”, “나이는 65세”라는 카피와 함께 에펠탑..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감독이 있다면 바로 , 의 손재곤 감독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제작사와 합심하여 제작한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영화 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먼저 출근길 포스터는 동이 터오는 하늘 아래 동물 탈을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출근하는 동산파크 5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북극곰 안재홍과 사자 강소라, 고릴라 김성오와 나무늘보 전여빈, 그리고 저 멀리 모가지만 불쑥 나와있는 기린과 박영규까지, 동물 대신 동물로 위장 근무에 나선 동산파크 5인방의 남다른 각오와 애환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며 많은 직장인..

이번에 엄청난 기대작이 하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1979년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을 밀도 있게 그린 정치 드라마 영화 이 오는 1월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요. 영화 은 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두번째 조우 작품이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퍼스트 스틸에서는 대통령을 암살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18년간 독재정치를 이어온 박통(이성민),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박통을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