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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후기 리뷰 _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4.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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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기다렸던 작품인데요. 오늘 조조로 보고 왔어요. 일단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예상을 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블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기본적인 바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좀 이야기 전개가 잘 이해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다른 시리즈는 너무 방대하니 어벤져스 시리즈만이라도 보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타노스 는 지구를 예전부터 파괴할 생각이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정말 꾸준히 어벤져스1편 부터 쿠키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마지막 토르라그나로크 쿠키에 지구로 오는 영상까지 나오게 되고. 그래서 <어벤져스인피니티워>가 시작이 되는것인데요. 이렇게 마블 영화의 쿠키들과 떡밥에들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를 하고 영화를 보는 것이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친구와 본다면 여자친구는 그러게 좋아하지 않을듯 보입니다. 마블의 세계관을 정말 잘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고요. 지금까지 궁금했던 떡밥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이 나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건틀렛 이란 장갑을 끼고 전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6개의 보석을 모아 우주을 지배할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중 보석을 지구가 가지고 있기에 공격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타노스는 사실 힘이 헐크보다 강한데, 정확히는 그 어떤 히어로보가 강력한 빌런이죠. 그렇기에 이번 어벤져스영화에 가디언즈오브갤럭시 팀도 함류를 하게 되는 것이죠.

타노스 혼자 오는것도 아니고 타노스팀인 인피니티워치들과 함께 지구를 정복하려 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엄청난 대전쟁의 서막이 오르는 것이죠. 뭐 대충 스토리는 뻔하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그 과정과 엄청난 장면들이 아직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것 같네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시빌워에서 분열된 어벤져스팀을 다시 뭉치게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네요. 만약에 시빌워를 보지 않았다면 반드시, 꼭 시빌워를 보고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중요할듯 하네요. 시빌워에 대해서 바탕이 깔리지 않았다면 정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이해하지 못할듯 보입니다.

사실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고 싶으나 스포가 될수가 있을것 같아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후기는 짧게 마무리를 하고 영화 상영 중후반을 달릴때 한번더 언급을 하는 것이 좋을듯 보이네요. 마블의 팬이라면 절대적으로 반드시 관람을 하는것이 좋을듯 보이네요. 10년을 달려온 마블의 세계관인데 말이죠.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보고 나서 다시 한번 느낀건 영화 <블랙팬서>를 다시 재평가를 해야 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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