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영화 염력인데요. 영화 부산행의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이라 그런지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죠.그런데 영화 염력 포스터를 보고 한가지 생각이 나는 것이 있었어요. 영화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에서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이죠. 한편, ‘민사장’(김민재)과 ‘홍상무’(정유미)에 의해 ‘석헌’의 딸, 청년 사장 ‘루미’(심은경)와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석헌’과 ‘루미’, 그리고 변호사 ‘정현’(박정민)이 그들에 맞서며 놀라운 일이 펼쳐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을 하게 되죠. 그런데 이런 염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