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호텔 델루나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9. 7.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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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대작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스달연대기가 아닐까 싶은데 아스달연대기 후속으로는 호텔 델루나라는 작품이 방영된다고 한다. 019년 7월 13일부터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이다.

호텔 델루나 줄거리 같은 경우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 그렇다면 호텔 델루나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그렇다면 호텔 델루나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장만월 (이지은)

큰 죄를 짓고 델루나라는 객잔에 긴 세월 동안 묶인 저주에 걸린 여인

큰 죄를 짓고 길고 긴 세월 동안 델루나에 묶여있는 사장이다.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괴팍하고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하다.

 

호텔 델루나의 사장. 껍데기는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
쭈글쭈글하게 못난 성격.
괴팍하고,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하고,
의심과 욕심도 많으며,
심지어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구찬성 (여진구)

초엘리트 호텔리어. 호텔 델루나의 인간 지배인.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로,
누가 봐도 매우 잘났고 내가 봐도 정말 잘난,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런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한마디로 재수 없을 만큼 잘난 척을 하는 타입이지만
꽤나 예의바른 청년이자
사실은 마음이 연약한 쉬운 남자이다.
귀신을 무서워하나,
귀신전용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으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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