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엄청난 관심과 흥행을 했기 때문에 장재현 감독의 후속작이 궁금하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형 오퀄트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기도 했고, 진짜 제대로 오퀄트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장재현 감독이 다른 오퀄트 영화로 관객들을 만났는데 바로 영화 입니다. 일단 이정재와 박정민을 주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수 밖에 없었고, 사이비 종교를 다루는 영화라는 점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영화 는 이렇게 늦게 개봉을 할지는 몰랐는데 예정보다는 좀 늦어진것 같네요. 두 주연과 함께 신예 이재인, 정진영, 이다윗, 진선규, 등장에 깜짝 놀랄수 밖에 없는 특별출연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작품이지 않았나 싶네요. 영화 는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