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무래도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가 초토화되었는데요. 이런 시국에도 4월 9일(목)에 영화 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영화 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각 캐릭터에 녹아들어 강렬한 눈빛을 한 세 배우의 모습이 돋보이고 있어요. 먼저 이시언은 고시원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성민’ 캐릭터를 맡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예비 경찰생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