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 부부의 실화를 담아낸 영화라고 해요. 오랜만에 로맨스 영화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근래에는 과한 포토샵으로 눈쌀을 찌푸리기도 했던 작품이기도 하죠. 영화 달링은 첫눈에 반해 사랑을 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던 그들에게 엄청난 불행이 그들에게 닥치게 되는데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목 윗부분을 제외한 신체는 모두 마비가 되고 인공호흡 장치 기계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게 되어 버리죠. 모든 이들이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모자라 '로빈(앤드류 가필드)' 또한 삶의 희망조차 버린 채 죽을 날만을 살아가게 되요. 하지만 그의 곁을 지켜준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와 그들의 소중한 아들(조나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