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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줄거리 예고편 포스터 _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9. 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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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고의 오퀄트 영화라고 한다면 바로 <검은 사제들>을 들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차기작이 발표가 되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더군다나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으로 인해서 더욱더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것 같네요.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해요. <검은 사제들>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니 기대가 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신흥 종교라는 참신한 소재와 이에 관련된 사건과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이정재와 박정민을 비롯해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인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은 압도적인 비주얼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이 매우 인상적이더라구요. 먼저 신흥 종교 단체를 쫓던 중 의문의 사건을 마주하는 ‘박목사’(이정재)의 뒷모습과 함께 비춰진 거대한 탱화 이미지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요. 여기에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라는 카피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네요.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흑과 백의 배경 속 연기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정재, 박정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가짜를 밝혀야 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는 이정재는 <신과함께>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사바하>에서 새로운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쫓던 중 의문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박목사’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완성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여기에 “그것을 찾아야 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연기에 묻혀 베일에 싸인듯 표정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박정민은 누구와도 가깝게 지내지 않고 늘 무표정한 얼굴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으로 분해 가장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니 박정민 또한 기대를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이처럼 이정재, 박정민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영화 <사바하>는 2월에 개봉을 한다고 해요.

영화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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