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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프렌치불독 강형욱 입마개 생각

모나미연필 2017. 10.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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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일관 프렌차이즈 대표가 최시원 프렌치불독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을 하였어요. 그래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시원은 입마개를 하거나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더욱더 비난을 받고 있어요.

치료를 받고 있던 4일 만에 폐혈증으로 사망을 하는 사건이었는데 한일관 대표 유가족들은 최시원 가족들에게 원만하게 사건을 마무리 했다고는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매우 차가운것 같네요.

사실 영국 같은 경우는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에 이르면 견주는 14년의 징역을 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또한 얼마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대중들은 이런 사건에 더욱더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많은 SNS에서 물상식한 견주들의 행동들이 소개되는 일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더욱더 이슈화가 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대중들을 더욱더 화가 나게 만들었던 것은 바로 최기호의 SNS가 아닌가 싶었는데 프렌치불독에게 물린 한일관대표가 2차감염이나 치료과정의 문제로 인하여 사망했을 수가 있다라고 유가족들의 허락 아래 글을 썻지만 여론을 악화시켰어요.

이번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으로 인해서 더욱더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강형욱 반려견 행동전문가의 말인데요.

모든반려견은 입마개 적응훈련이 필요하다고 말을 했엇는데 반려견들도 입마개하는 연습을 하며 부드럽게 핸들링 받기를 원하고 반려견의 실수에 상처를 입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발켰어요. 실제로 피검사,마취시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면 수의사와 간호사는 차분하고 안전하게 반려견의 혈관을 찾고 반려견을 꽉 잡을 필요도 없다고 설명을 하였었죠. 

그리고 당황하면 이빨을 먼저쓰는 반려견들은 흥분했을때 상대반려견을 물기도 한다고 해요. 또 같은 반려견을 치명적으로 공격하는 반려견도 있다고 하였으며 위협적인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채우는것은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할 기회를 주는 것이며 물고 싶어하는 반려견에게 그대로 두는것은 방임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했죠. 사랑하는 반려견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 누구도 물게 나누어서는 안된다고 강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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