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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릿지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액션영화

모나미연필 2020. 1.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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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라고 한다면 두말없이 바로 <어벤져스>라고 대답을 할텐데요. 이번에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는 작품이 있어요. 바로 영화 <21 브릿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영화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이기도 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은 도시를 지키는 경찰 ‘데이비스’로 변신한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제작’ 크레딧으로 시작, 처음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이어서 경찰 연쇄 살해 사건 장면과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데이비스’의 등장, 범인을 잡기 위해 “맨해튼 섬을 봉쇄하세요”라며 경찰도 막을 수 없는 미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아침이 오기 전 범인을 잡기 위해 모든 출구를 막고 펼치는 액션 퍼레이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숨 막히는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벌써부터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네요.

여기에 헬기부터, 카 액션, 총격씬, 온몸을 던지는 강렬한 사투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범인을 향해 추격하는 ‘데이비스’ 역의 채드윅 보스만은 다른 경찰들이 다가오자 “아무도 접근하지 마 내 거야!”라며 살기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집념을 보여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경찰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함께 “왜 벌어진 일인지 알아야겠어”라는 대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사건의 내막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 카리스마로 무장한 채드윅 보스만의 경례 장면으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이고 있는데요. 2020년 첫 포문을 열 마블 제작진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는 오는 1월 8일 국내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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