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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내용

모나미연필 2020. 1.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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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전 소설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돌아온 ‘도로시’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담긴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이 개봉 소식을 알렸더라구요.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은 사라진 친구 ‘팀’을 찾고 악랄한 마법사 ‘어핀’의 사악한 음모를 막기 위해 에메랄드 시티로 돌아온 ‘도로시’의 신비한 대모험이 담긴 애니메이션인데요. 공개된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의 메인 포스터에는 형형색색의 밝은 색감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법 세계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이어 에메랄드 시티의 넓고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거대한 기구에 탑승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팀’과 그런 ‘팀’을 잡아당기고 있는 ‘도로시’,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 ‘겁쟁이 사자’, ‘허수아비’, ‘양철나무꾼’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도로시’와 친구들의 대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네요.

​그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다려온 명작 동화의 재탄생!”이라는 카피와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의 등장은 새롭게 변화된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어요. 공개된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의 보도스틸 속에는 최악의 위험에 빠진 위기의 에메랄드 시티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의 모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있는데요.

가장 먼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도로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변한 현실 속 ‘도로시’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한편 에메랄드 시티에서는 욕심쟁이 교활한 악당 ‘어핀’이 왕이 되기 위한 사악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는데요.에 위기에 빠진 에메랄드 시티를 구하기 위해 마법 세계로 돌아온 유일한 희망 ‘도로시’의 모습은 앞으로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죠.

​특히, ‘도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친구들과의 감격스러운 만남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따뜻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스틸에 담겨있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원작 동화를 뛰어넘는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환상의 대모험을 암시하며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네요. 올겨울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는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은 오는 1월 22일(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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