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외국영화_프리뷰

실사 영화 뮬란 줄거리 포스터 프리뷰

모나미연필 2020. 1. 24. 09:30
반응형

디즈니에는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사화한 영화들이 주목을 많이 끌고 있죠. 이번에 2020년에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하는 영화 <뮬란>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디즈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어요.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1998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은 당시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19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라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영화 <뮬란>을 기대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에요.

 

특히 주인공 ‘뮬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라는 평과 함께 동서양, 성별, 세대 차를 뛰어넘어 모든 인류에게 용기를 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죠.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함께 22년 만에 실사로 새롭게 탄생한 영화 <뮬란>은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또한 <주키퍼스 와이프>(2017)로 다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된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연출을 맡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 <킹콩>(2005), <아바타>(2009), <정글북>(2016)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 효과상을 거머쥔 웨타 디지털이 특수효과를 맡아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한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점 포스터로 검을 들고 있는 ‘뮬란’을 중심으로 그녀 안에 잠재해있는 또 하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특히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뮬란’의 뒤로 펼쳐진 드넓은 평원과 설산의 모습을 통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엿볼 수 있어 새롭게 탄생한 <뮬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아울러 “2020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카피를 통해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라이온킹>(2019)의 흥행을 잇는 디즈니의 가장 혁신적인 라이브 액션 <뮬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는데요.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0년 새로운 디즈니 라이브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뮬란>은 오는 3월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