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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오리지날 전설 내용 줄거리 원작

모나미연필 2020. 2.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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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번에 천둥의 신 ‘토르’의 신화를 기반으로 한 <토르: 오리지날 전설(원제:| Valhalla)>이 영화 속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영상,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신들의 세상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왕자인 ‘토르’가 거인족으로부터 종말의 세계 라그나로크를 막으려는 전설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절대무기인 망치 묠니르를 들고 전쟁을 선포하는 토르의 압도적 위용으로 눈길을 끌더라구요.

 

온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토르와 함께 여정을 떠난 ‘로키’ 역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영화 속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깨어난 천둥의 신,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팀업을 이루며 MCU ‘어벤져스’에 버금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네요.

하늘에서 강하게 내리꽂는 번개는 쉽지 않은 여정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의 전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는데요. 공개된 예고편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토르’와 다른 상상력이 담긴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세기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온다”라는 대사는 최악의 위기에 빠진 토르와 아스가르드의 운명을 암시하고 있죠.

또한, 인간계 미드가르드에서 만난 소녀가 이들의 전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는데요. 거인족과의 전투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투 신들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전달하며, <토르: 오리지날 전설>만의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마블의 '토르'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데 마블의 영화는 매우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는 웃음기는 잘 보이지 않는듯 보이네요.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절대무기 묠니르를 든 ‘토르’의 비장한 모습이다. 천 년의 전쟁으로 황폐화된 신계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토르는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거인족과의 전쟁을 치를 준비를 마친 모습인데요. 묠니르에서 발생한 강력한 파워는 전쟁을 통해 보여질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네요.

그에 맞서는 인물들 역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스틸 속 배경들은 관객들에게 친숙한 MCU ‘토르’ 시리즈의 이미지와 또다른 세계를 암시하고 있어 <토르: 오리지날 전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MCU ‘토르’와 또 다른 숙명적인 대결과 전투를 담은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오는 2월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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