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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모나미연필 2020. 2.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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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는 항상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2020년 디즈니·픽사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원제: Onward)>이 2020년 3월 5일(목)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라고 해요.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대한민국 공식 메인예고편은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각각 목소리연기를 맡은 주인공 ‘이안’과 ‘발리’ 형제의 아빠 목소리로 포문을 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 시키고 있는데요.

 

영상에서는 동생 ‘이안’의 16세 생일을 맞아 아빠를 되살리는 주문을 성공시키려는 형제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엿볼 수 있어요. 특히 “마법을 쓰려면 피닉스 젬이 있어야 돼. 그리고 난 찾는 방법을 알지”라는 형 ‘발리’의 대사는 두 형제가 마법을 성공시키기 위해 헤쳐나갈 예측불허 모험을 예고하며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만의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기대하게 만들죠.

“작은 마법이 있다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예고편 속 ‘이안’의 대사는 디즈니·픽사 오리지널 작품이 자랑하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2020년 봄 극장가에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와 함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및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을 맡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속 형제의 남다른 브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올 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고 하네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디즈니·픽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창의력 가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코코>에서 ‘죽은 자들의 세계’로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렸다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현실 세상과 숨겨진 매직월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세계로 보는 이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현대의 주택가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엘프 형제, 용, 맨티코어 같이 판타지 색깔을 입은 캐릭터들로 색다른 픽사만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탄생한 것이죠. 이와 함께 아빠를 본 적 없지만 늘 그리워하는 동생 ‘이안’과 자신감만 넘치는 형 ‘발리’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은 마치 게임 퀘스트를 깨듯 펼쳐질 어드벤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이들의 모험을 도와줄 형 ‘발리’의 승합차 ‘귀네비어’, 아빠가 형제에게 남긴 ‘마법 지팡이’ 등도 보도스틸에 함께 공개되며 디즈니·픽사만의 아이코닉한 아트 비주얼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이안’과 ‘발리’ 두 형제가 계속해서 함께하는 모습도 눈에 띄고 있어요. <겨울왕국 2> 시스터즈 케미스트리에 이어 그들이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며 선보일 형제 케미스트리가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연히 소환된 아빠의 하반신과 함께 하는 동생 ‘이안’의 뒷 모습은 이번 보도스틸로 처음 공개되며 디즈니·픽사의 감동과 따뜻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는데요. 한편 <업>,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세계적인 영화제인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된<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2월 21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어요.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와 <몬스터 대학교> 댄 스캔론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픽사의 첫번째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2020년 3월 5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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