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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와일드 포스터 줄거리 내용

모나미연필 2020. 5. 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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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데 바로 해리슨 포드인데요. 이번에 <드래곤 길들이기> 크리스 샌더스 감독 및 <라이프 오브 파이>, <혹성 탈출> 제작진과 해리슨 포드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더라구요. 바로 영화 <콜 오브 와일드>가 그 주인공이에요.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래스카로 팔려가게 된 후,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용기와 우정 그리고 야성의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어드벤처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콜 오브 와일드>의 메인 포스터는 광활한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어우러진 ‘존 손턴’(해리슨 포드)과 개 ‘벅’의 모습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얼어붙은 강 위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둘의 모습은 그들의 앞에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여기에 “보지 않고서는 절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카피는 전 세계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이 어떻게 스크린에 옮겨졌을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네요.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100년 넘게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을 영화화하며 제작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야성의 부름』은 1903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절판된 적 없으며, 총 47개 언어로 출간된 명작이죠. 또한,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청소년 세계문학 필독서 등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도 유명한 작품이에요.

​영화 <콜 오브 와일드>의 각본가이자 총괄 제작자인 마이클 그린은 “『야성의 부름』이 세기의 명작인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여러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라며 원작이 가진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고 하네요. 영화 <콜 오브 와일드>의 크리스 샌더스 감독은 “'벅'은 힘겨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쓰러지기보다는 계속 앞으로 달려가며 자신이 진정으로 있을 곳을 찾는다.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강인함을 발견하게 되는 캐릭터의 이야기다”라며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벅’이 보여줄 도전과 용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이처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용기를 찾아가는 ‘벅’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야성의 부름』이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전해왔던 감동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낸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강인함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드래곤 길들이기>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크리스 샌더스 감독의 첫 실사 영화로도 일찍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여기에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야누스 카민스키 촬영감독과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합류해 거친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완벽한 스케일로 그려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또한,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베테랑 배우 해리슨 포드의 출연으로 영화에 신뢰감을 더했죠. 그는 ‘벅’의 성장과 모험을 함께하고 위대한 우정을 나누는 ‘존 손턴’으로 다시 한번 열연을 펼쳤다고 하네요. 여기에 실사와 디지털 이미지를 합쳐 더욱 리얼하게 탄생한 ‘벅’은 명작 『야성의 부름』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내며, 위대한 모험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강인함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명배우가 만난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오는 5월 14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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