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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형사 포스터 내용 줄거리 코믹영화

모나미연필 2020. 5.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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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워낙 힘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좀 웃는 날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즐겁고 유쾌한 영화를 보면 좀더 나은 기분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요. 돌아오는 6월에는 좀 유쾌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바로 영화 <열혈형사>가 그 주인공 이에요.

영화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원치 않은 수사과 발령으로 형사 생활의 위기를 맞은 ‘동민’(김인권)의 코믹한 모습을 담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후배 형사 앞에서 허세를 부리지만, 무슨 일이든 원리원칙 FM 형사 ‘몽허’ 앞에 서면 망신을 당하기 바쁜 그에게 벌어질 위기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데요.

또한, 불같은 성격 소유자로 강력 범죄자들도 한 방에 제압하는 형사 ‘몽허’(얀츠카)는 김인권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김승현의 연기 변신 또한 영화 속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동료 형사 ‘동민’이 벌인 사고의 뒷수습은 물론, 범죄 현장이라면 거침없이 달려가는 ‘장 형사’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비밀을 간직한 MK 그룹의 딸 ‘알리샤’역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독보적 매력을 뽐낸 하주희가 맡았으며 실종된 모델 ‘토야체’역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이슬,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 ‘재현’역에 영화 <폐교> 등을 통해 발군의 연기력을 뽐낸 김령한이 합세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김인권의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영화 <열혈형사>는 관객에게 유쾌하면서도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대환장 코믹 수사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열혈형사>는 오는 6월 관객의 배꼽을 잡으러 출동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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