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를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들은 언제나 한국에서 많은 기대를 품게 만들고, 비교적 성공하는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6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여 많은 영화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살아있다>의 런칭 포스터 2종은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심 한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모습을 강렬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기대되는것 같아요.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휴대폰 신호를 잡으려고 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단절된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의 일촉즉발 상황을 담아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여기에 “#대한민국서울 #AM06:24 #인터넷끊김”이라는 카피는 이들 앞에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포스터는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아 극한에 내몰린 캐릭터의 절박하고 막막한 상황을 현실적이고 생생한 연기로 소화해낸 유아인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눈에 띄는 포스터라고 할수가 있어요.
여기에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여줄 박신혜는 침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듯 유아인, 박신혜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살아있다>는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