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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20 포스터 내용 재난영화 추천

모나미연필 2020. 6.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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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정말 이것이 재난이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다양한 재난 영화들이 피부로 와닫는것 같은데요. 이번에 <엣지 오브 투모로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진이 선보이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베이젼 2020(원제: Invasion)>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기 때문에 좀 기대가 되고 잇는 작품이에요.

영화 <인베이젼 2020>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에 맞선 인류의 대저항을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도시를 집어삼킨 막대한 양의 물로 침수된 상황과 모습을 드러낸 외계 함선의 거대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어요.

​특히 외계 함선의 크기는 도시 전체를 가릴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크기여서 영화 속 인류가 맞이할 재난의 규모를 짐작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인류의 반격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반격의 순간을 알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죠.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먼저 전 지구적 위기를 초래하기에 걸맞은 크기의 거대 우주선이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규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또한 도시 전역에서 물이 솟구치면서 순식간에 완전히 물로 뒤덮어버리는 장면은 인류가 있는 곳 어디에나 존재하는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있어요.

게다가 전대미문의 재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인류의 사투와 절체절명의 위기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어 과연 이러한 극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지 궁금해 지네요.

아울러 이러한 절망적인 재난 속에서도 ‘지구대침공 인류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라는 카피로 피할 수 없는 전인류적 위기조차도 이겨낼 다짐과 희망 그리고 비장한 마음가짐을 드러내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죠.

 

한편 예고편의 배경음악으로는 천재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곡 백조의 호수의 리메이크 버전이 사용되어 더욱더 영화팬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어요.

​물에서 사는 동물인 백조를 소재로 한 음악이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한 외계의 침략이라는 <인베이젼 2020>만의 특별한 소재와 맞물려 더욱 장엄하게 관객을 맞이하고 있어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거대한 도시 전체를 뒤덮은 재난의 규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략이 거대도시의 마천루마저도 뒤덮은 보도스틸 속 장면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죠.

 

압도적 높이의 물의 장벽은 순식간에 도심을 집어삼킬 태세인데요. 또한 피할 수 없는 재난의 순간을 맞이해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기도 해 과연 어떻게 극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하죠.

특히 혼돈의 상황 속에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한 남자는 인류가 헤쳐나가야 할 난관들이 결코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고 있기도 해요.

​여기에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남자, 충격적인 표정으로 어딘가를 동시에 응시하는 인물들과 같은 장면들이 더해지면서 외계의 침략 그리고 그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사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있죠.

영화 <인베이젼 2020>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진의 역량이 더해져 압도적인 스케일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동시에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물이 외계 침략의 무기가 된다는 특별한 설정이 영화의 거대한 규모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처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절망적인 재난조차 이겨낼 인류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는 <인베이젼 2020>은 6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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