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은 정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음악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에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이 개봉을 앞두고 있더라구요.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라디오가 발명된 이후 가장 많이 플레이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가슴을 적신, 20세기 가장 위대한 음악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 뒤에 숨어있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다룬 음악 감동 실화인데요.
공개된 예고편은 "이 노래는 어떻게 만든 건가요?"라는 질문에 ‘바트’가 자신의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와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고 있어요.
‘바트’는 고향을 떠나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보컬이 되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계속해서 그의 희망을 빼앗는데요. 결국 '바트’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인 '아버지'를 대면하기로 하죠.
"그 누구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못했죠. 그래서 이 곡을 썼어요. 아버지를 위해"라는 대답으로 관객과 '바트'자신에게 이 곡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마침내 전 세계를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많은 관중 앞에서 열창하지만, 단 한 사람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는 ‘바트’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깊은 전율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은 올해 3월 개봉 이후, 북미 극장가 <블랙 팬서>, <툼레이더> 등 블록버스터들 틈에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 개봉 주 박스오피스 3위, 스크린당 평균 수익 개봉 주 1위, 역대 음악 실화 영화 흥행 수익 3위 등 믿기지 않는 기적과도 같은 기록을 써 내려간 작품이라 그런지 이번 한국 개봉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박스오피스의 놀라운 기록 이외에도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93%, 북미 최대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 A+ 등 관람객들의 찬사와 호평 속에 입소문의 힘으로 제작비 대비 10배가 넘는 9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노래 ‘I can only imagine’은 유명 CCM 밴드 ‘Mercy Me(머시미)’의 곡으로 1999년 발매 후 17년이 지난 2017 빌보드 어워즈에서 미국 기독교 디지털 음원 판매 1위를 기록한, 전 세계인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위대한 노래인데요.
또한, 영화 속 실제 주인공 ‘바트 밀라드’가 소속된 CCM 밴드 ‘Mercy Me(머시미)’는 빌보드와 그래미 어워즈에 수차례 노미네이트 되며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밴드로 인정받고 있는 주인공이죠.
북미 박스오피스의 놀라운 흥행 기적으로 올해 가장 뜨거운 영화로 이미 기대를 받고 있는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2020년 6월 21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