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결말 줄거리

모나미연필 2023. 9. 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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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결말이네요. 주말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배우들도 있어서 진짜가 나타났다를 재미있게 봤었어요. 그래서 이번 진짜가 나타났다은 아쉬운 부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진짜가 나타났다 드라마 결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진짜가 나타났다 줄거리 같은 경우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라고 해요. 

총 50부작으로 이뤄진 이번 드라마는 연장 없이 끝이 난다고 하네요. 다른 주말 드라마에 비해서는 저조한 성적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는데요. 20%대의 시청률로 결국 종영이 되네요. 후속작으로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라는 작품이 방영을 할 예정인데 주말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기대작으로 손꼽히지는 않아요. 

진짜가 나타났다! 결말

다른 일일드라마와 마찬가지로 해피엔딩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크지 않을까 싶어요. 장세진도 45화를 기점으로 매우 많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태경이 자신의 악행 때문에 괴롭다며 하소연을 하였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죠. 그리고 46화에서 김준하에게 자신은 더 이상 공씨 집안을 건드리지 않고 해외 유학을 간다고 했는데요. 엄청난 갱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이를 계기로 오연두와 공태경에게 오히려 도움을 주는 은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김준하가 하늘을 납치하게 되었는데, 장세진이 김준하와 지속으로 연락을 하는데, 다른 전화는 안받아도 장세진의 연락은 받는 것으로 보이죠. 그리고 장세진은 김준하가 하늘을 데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것이 좀 복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하늘이가 계속 우는데 아무래도 아파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고, 병원을 가게 되는데 혈액형이 김준하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아이의 친부가 김준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친부검사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고편에서는 김준하가 공태경에게 입양을 허락해준다 뭐 이렇게 나오는데.. 하늘의 친부가 정말로 김준하일까? 라고 계속적으로 의문이 드네요. 

김준하가 자신의 친딸인 딸기의 친아들이 아니고 딸기가 입양한 아이로 밝혀졌는데요. 친외손녀인 에카가 딸기가 친자식 이상으로 키운아들이고 자기도 하나뿐인 소중한 남동생 이라고 말하는것 때문에 결국에는 혈연관계 아니지만 태경이 처럼 준하도 손자으로 품기 결심을 했었죠. 

그리고 준하에게 하늘이를 포기할 것을 이야기를 하는데요. 준하에게 공태경에게 친자입양을 하라고 해요. 준하에게 네가 하늘이를 직접 돌보기라도 했냐고 네가 미덥지 못하니까 연두가 괜히 거부하겠냐고 일갈하면서 준하의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데요. 

금실과 공태경과도 사과를 하게 되고, 파양을 하겠다라는 마음도 접으라며 태경과 연두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런데 김준하는 모두 지쳤다면서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갈 마음을 굳혔어요. 이에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세 미국으로 떠나겠다며 마지막으로 하늘이와 함께 할 시간을 허락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모든 가족들은 김준하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죠. 막무가내로 하늘을 보겠다고 하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결국 하늘이를 만나지 못하고 내쫓기게 되요. 

김준하는 공태경을 만나서 양육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그래서 공태경과 오연두는 미국에 가기 전에 결국 김준하에게 하늘이와의 시간을 보낼수가 있도록 하는데요. 대신에 자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것을 이야기하고, 김준하는 이에 응하는데요. 공태경이 김준하에게 육아를 하다보면 돌발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이에 응할수가 없을 거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것을 요구하죠. 

이게 나중에 하늘이가 차안에서 우는 장면이 복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김준하는 공태경과 오연두에게 편하게 밥을 먹으라면서 하늘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정말 김준하와 하늘이와 함께 보내는 것이 좀 편해진것 같은 느낌을 주었죠. 

김준하와 공준하, 오연두의 묵은 감정을 정리하게 되고, 서로 잘 지내나 싶었어요. 그런데 김준하가 하늘이와 단 둘이서만 있게 해달라고 해요. 오늘이 끝이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하면서 3시간만 집에서 함께 있겠다고 해요. 

이렇게 김준하의 빌런 짓이 끝나나 싶었는데요. 설마 그럴일이 없죠. 다시 마지막 빌런짓을 일으키는데요. 

김준하와 하늘이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를 해주었던 공태경과 오연두였고, 하늘이에게 엄마랑 새아빠랑 잘 지내라고 했지만, 걸려오는 공태경의 전화를 받지 않고 그렇게 모두 시간을 보낸후에 김준하는 하늘을 납치하게 되죠. 그런데 납치를 하는 과정에서 장세진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그때 차안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나고 하늘이가 장준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하지만 하늘이의 울음소리는 그치지 않아요. 하늘이가 아픈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게 큰 복선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공태경과 오연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준하의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김준하가 하늘이를 데리고 간것을 알게 되는데요. 이에 금실에게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금실과 가족들도 김준하가 하늘이를 데리고 간것을 알게 되요.  

이렇게 48화가 마무리가 되엇는데, 49회 예고편을 보면 하늘이에게 무슨일이 생긴 건가 싶네요. 아무래도 병원으로 간것 같아요. 그리고 준하가 하늘이가 아프자 병원에 하늘이를 입원시키고 집으로 찾아온것이 아닌가 싶은데 방송을 봐야 하겠죠?

그리고 김준하가 공태경에게 입양을 허락해준다고 했는데, 공태경이 친아빠가 아닌것인가, 맞는것인가 이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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