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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 리뷰

모나미연필 2023. 9.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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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빵에 잼이나 버터를 발라먹는 것을 좋아한다. 아침에 가볍게 빵과 커피를 곁들이면 간단하게 아침이 해결이 되기도 하고, 커피를 아침에 마셔야 정신이 들기도 하기 때문에 빵과 커피를 아침에 포기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너무 편리하고 좋았던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복음자리에서 나온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인데 일반적인 잼은 뚜껑을 열어서 숟가락으로 잼을 펴서 빵에 발라먹어야 하겠지만 이건 이런 중간과정을 모두 생략이 가능하여 4~5살 아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본인의 아들이 빵을 먹을때 잼이나 버터를 발라주었는데, 이 제품은 혼자서도 이용을 했으니 충분히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잼을 먹을때에는 잼통에서 숟가락으로 덜을때 잼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그럴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다. 

바로 짜먹는 시리즈는 딸기잼, 망고잼, 블루베리잼, 사과버터잼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입맛에 맞았던 것은 사과버터잼이다. 원래 딸기잼이 가장 일반적이라 딸기잼을 샀다가 같이 사봤는데 이제는 사과버터잼만 재구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사과는 국산이고, 버터는 뉴질랜드산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사과같은 과일은 한국이 좀 더 질이 좋은데, 버터는 외국산이 더욱더 품질이 좋다. 한국산 버터는 원유 100%짜리를 본적이 없어서 그냥 마가린에 더욱더 가까운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한국산 버터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그렇게 신뢰하지도 않고, 구매를 하지도 않는다. 버터 향도 매우 약할 뿐더러 성분도 좋지 않으니 굳이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 가격대가 메리트 있는 것도 아니니, 버터를 구입할 시에 반드시 수입산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당류가 매우 높지만, 일반적으로 잼은 설탕이 약 50%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요즘에 대체당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대체당에 대한 이슈도 있기 때문에 이런점도 고려를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을 보면 이렇게 튜브에 일자로 잼이 나오는 구멍이 있는데, 이렇게 넓은 구멍으로 잼이 나와 식빵이나 빵에 바로 발라서 먹을수가 있게 만들어졌다. 

일부 제품들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는 일본 제품들이 있었는데, 복음자리에서 이런 튜브제품을 출시해서 너무너무 편리하고 안심하고 먹을수가 있어서 좋다. 그리고 복음자리에서는 다양한 튜브제품들을 구매할수가 있는데, 잼 뿐만 아니라 마늘 버터 스프레드나. 콘버터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여행을 갈때에도 매우 편리하다.

본인은 이번에 나트랑을 다녀왔는데, 아이가 입맛이 까다로워 혹시 몰라 이 제품을 가지고 갔다. 역시나 현지에 밥이 입맛에 잘 맞지 않았었고, 잼과 빵을 출출할때 먹고, 호텔로 들어와서 밥을 먹일수가 있었다. 아이들은 환경이 변화하면 정말 예민해 지는데, 이렇게 예민해진다면 집에서 먹던것이 아니면 맛이 없다면서 잘 먹지 않을수도 있다.

나트랑에서 구매한 잼은 먹지 않았고, 집에서 가지고온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을 바른 빵은 먹는것을 보니 확실히 우리 아이는 섬세한 구석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집에서 애용을 하는 제품이 되었을수도 있을듯 하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로 추천을 하는 제품이다. 가격대는 일반적인 잼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아이들의 자립력을 길러줄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빵을 먹을때 자신이 직접 짜서 자신이 직접 먹겠다고 하는것을 보면 맛도 맛이지만 재미있는 부분들이 크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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